304 0 0 4 92 0 3년전 0

읽어주는 동화책 030. 개천 장군

지율이네 집 근처에는 개천이 흐르고 있어요. 아주 작은 개천이지만, 지율이의 엄마가 태어나기 전부터 흘렀다는 오래 된 개천이에요. 지율이는 엄마와 함께 개천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. 개천가에는 풀이 높이 자라서 벌레가 많아요. 개천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, 새들이 날아와 쉬기도 해요.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. 어느 날 엄마와 개천가를 산책하던 지율이는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어요. 옛날의 장군님처럼 머리에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할아버지였어요. -------------- ♥ 키모책방 읽어주는 동화책 ♥ 아이가 칭얼댈 때 무료한 대기시간에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비싸게 주고 산 그림책이 곁에 없을 때 간편하게 내려..
지율이네 집 근처에는 개천이 흐르고 있어요.

아주 작은 개천이지만, 지율이의 엄마가 태어나기 전부터 흘렀다는 오래 된 개천이에요.

지율이는 엄마와 함께 개천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.

개천가에는 풀이 높이 자라서 벌레가 많아요.

개천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, 새들이 날아와 쉬기도 해요.

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.

어느 날 엄마와 개천가를 산책하던 지율이는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어요.

옛날의 장군님처럼 머리에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할아버지였어요.

--------------

♥ 키모책방 읽어주는 동화책 ♥

아이가 칭얼댈 때

무료한 대기시간에 아이와 함께 있을 때

비싸게 주고 산 그림책이 곁에 없을 때

간편하게 내려 받아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
결혼 후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.

상상력이 필요한 짧은글이라는 점에서 동화는 그의 재능이 최대로 발휘되는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.

엄마들의 지지에 힘입어 평생 동화를 쓸 계획이다.

murim@protonmail.com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